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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포의 낭만
참빛사랑
2020. 8. 9. 18:05
율포의 낭만/김현호
은모래 푸른 솔밭
물새도 반겨주는 해맑은 바다
1930년대 남해안 최초
율포해수욕장 문 열었다
강산이 아홉 번 변하는 세월 따라
청송은 백 살이 넘고
국민휴양지, 파도풀 해수풀장
쉴만한 물가로 변화해 왔다
남녀노소, 청춘의 낭만과 추억
에메랄드빛 바다
은빛 모래 위에
새겨졌다 스러진다 해도
율포해변의 추억
한여름 밤의 꿈
그대 가슴에 벅찬 감동으로
출렁이리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율포해수욕장, 오랜만에 푸른하늘 흰구름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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