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2 /참빛사랑 김현호
나의 죄 너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죄 없는 주님께서 십자가 지고
갈보리산 골고다 언덕을 향해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시다 쓰러지네
때마다 가죽 채찍 허공 휘돌아
주님의 등어리에 찰싹 찰싹 붙을 때
가시관 쓴 주님 얼굴 고통에 떠네
흘러내린 피 눈물이 앞을 가리고
짊어진 십자가 천근같아서
우리의 지은 죄 천근같아서
끝내는 쓰러져서 못 일어나네
못 일어나네.
'찬양하는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룩하신 주의 이름 (0) | 2015.12.02 |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0) | 2015.04.02 |
조롱 당하신 예수 (0) | 2015.03.31 |
[스크랩] 부활절칸타타 / 어린 양을 보라 외 4곡 2000.4.23. 보성읍교회 (0) | 2015.03.31 |
어린 양을 보라 (0) | 201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