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흐르는행복학교 20

이서영 시인, 2021 광주일보 신춘문예 당선

2021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서영 시인은 시가흐르는행복학교에서 같이 시창작 수업을 들었던 학우이다. 시가흐르는행복학교는 지난 2015년 보성군의 지원으로 이창수 시인이 주도하여 개설하였다. 2018년까지 4년간 한국차문화공원 내 차품평관에서 시창작교실, 인문학 강좌, 보성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왔다. 2019년 광주 남구에서 문학강좌를 이어 왔으나 현재 코로나 19로 인하여 휴강 중이다. 이서영 시인의 신춘문예 당선 소식은 동문수학하던 학우 모두의 기쁨이고 시가흐르는행복학교의 자랑이다. 이서영 시인의 신춘문예 당선을 축하하며 지난 사진을 꺼내어 그 시절을 회상해 본다. pdf.kwangju.co.kr/pdf/202101/0104-17.pdf

나의 이야기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