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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포는 지금

참빛사랑 2017. 3. 7. 17:18

은빛 모래사장, 봄바다의 윤슬이 아름다운 율포!

율포솔밭해수욕장에 1만929㎥의 모래를 포설해 대대적인 모래사장 정비와 주변 정리작업을 벌인다.

1930년대에 남해안 최초로 개장된 율포해수욕장은 50~100년 넘은 소나무 숲이 호수같은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해변이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풀장이 옆에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는 율포해변은 2016년에 해양수산부 추천 여름바다 여행지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오는 7월7일 개장해 8월20일까지 45일 간 본격적으로 피서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17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율포 해수녹차센터(지상3층 연면적 4,420㎡ )신축공사가 2018년 준공 예정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