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문학 회원 회천면 문학기행 2017. 11. 18.(토)
한국문인협회 보성지부(지부장 이남섭) 보성문학회는 매년 가을
보성군내 12개 읍면 중 한 곳을 선정하여 그 지역의 문화유산 유적 풍광을 탐방하는
문학기행을 하고 있다.
도강마을 소리성지, 모원마을 마천목 장군 생가 터, 봉서동 정해룡 선생 고택,
율포솔밭해수욕장, 백사정 추정지, 객산 깟바우 석보창 등 회천면 일대를 돌아 보았다.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보성소리의 비조 강산 박유전 선생 기념비 (소리성지)
판소리 전수교육자 앞에서
박유전 선생에 대하여 해설하는 위승환 님
도강마을 소리성지
송계 정응민 선생 생가
북바위
봉미정
봉강 정해룡 선생 추모비 (회천서초등학교 우편 도로변)
마천목 장군 생가 터 (모원마을)
연자 멧돌
참샘, 이 우물 안 나뭇잎에 천목이라 새겨진 것을 보고 마천목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모원 마을 앞에서 마천목의 후손 마재인 님과 함께
봉서동 정해룡 선생 고택
정해룡 선생 고택 (문화재 자료 261호)
사랑채
삼의당 (우리나라 최초의 무상교육기관인 양정원의 전신)
삼의당 뒤로 일림산이 보인다
쪽파가 해풍을 맞으며 자라고 있다. 쪽파는 감자와 함께 회천의 특산물이다.
효열문
광주학생운동을 주도했던 정해두 생가
장령성이 있었던 산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겨울바다에 발자국을 남기다
저 섬은 득량도
이순신 장군이 두 번 다녀가셨다는 백사정 추정지 부근이다. 장군재 아래 동율항 선착장 초입에 있다.
백사정에 대하여 설명하는 장홍래 님
백바위가 멀리 보인다.
윤슬이 눈부시다
객산 청포마을 해변
깟바우에서
석보창 터 앞에서
고래 닮은 바위
파도와 세월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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