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다운 나라 3 나라다운 나라 3 /애광 김현호새 문 열리니들려오는 대궐 소식마디마디 샘물 같다 막혔던 물꼬 트이고 고였던 물 다시 흐른다물이여, 낮은 데로 흐르고 흘러적폐로 찌든 때 말갛게 씻어 내며민주의 바다로 흘러가라그 바다에 배 띄우고나라다운 나라완전히 새로운 나라 위해더불어 가자.. 일반시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