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밴드 김현호 밴드 하찮게 여기지 마라 너는 한 번이라도 남의 상처 싸매는 위로자 이었더냐? 너는 한 번 이라도 분열된 마음 동이는 화해자 이었더냐? 너는 한 번 이라도 남의 허물 덥고 가리는 이불 이었더냐? 사랑 이었더냐? 일반시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