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노무현 바보 노무현/애광 김현호 부러질지언정 휘지 않는 곧은 의지로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지역주의 기회주의 권위주의의 낡은 틀을 깨고자 했던 사람 기득권 세력에게는 미운 오리 모난 돌이었던 바보 노무현 당신의 계절이 지나고 귀향한 봉하의 품에서 행복한 촌부로 사시더니 이렇게 홀연히 떠나셨.. 일반시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