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율항 등대 동율항 등대/애광 김현호 망망대해만 바다라더냐 어머니 자궁 같은 득량만은 늘 그리운 고향 늘 그리운 바다 그 바닷가에 또 하나의 그리움이 우뚝 섰다 흥양에 돋는 해는 보성에 비쳐있고~ 호남가 가사처럼 어둠 뚫고 솟는 광휘 가장 먼저 받아 안는 곳 떠나가는 배 돌아오는 배 말없이 .. 일반시 20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