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열매 탐스런 열매 /참빛사랑 김현호 빛나는 바다 물결 영롱함 같이 사랑스런 딸들아 아들아 열매로 탐스런 너희가 기쁨이구나 세월이 지나는 길목엔 지금 가을로 가득하다 분주한 일상 짬 내어 청아한 가을 하늘 바라보아라 시시때때로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을 만져 보아라 꿈을 주시는 이가 도우시리니 .. 신앙시 200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