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봇재까지 「걸어서 봇재까지」 2018.8.29. 수요일 아침 6시 25분, 율포에서 봇재를 향해 걸었다. 오래 전부터 걸어서 가보고 싶었던 길이다. 회천초등학교 앞 들녘엔 나락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다. 여름 지나고 가을이 이미 와 있다. 06:27 회천초등학교 앞 들판 건너로 다비치콘도가 보인다. 회천중학.. 나의 이야기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