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의 봄 이안의 봄 /애광 김현호 너의 태명은 봄 손꼽아 봄을 기다리던 열 달이 다 가고 봄빛 하늘 푸르디푸른 날 너는 새봄처럼 우리 곁에 왔다 끼칠 이(貽) 편안 안(安) 이제 너의 이름은 이안, 하이안 이안에 믿음을 품고 이안에 소망을 품고 이안에 사랑을 품고 아름다운 지구별 나그네로 지나.. 일반시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