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 진달래 꽃/애광 김현호 한 송이 가식도 없이 봄 동산에 꽃이 피네 참꽃이 피네 속된 것 죄다 사라지고 참꽃 같은 진실이 피네 산마다 꽃이 피어 물결 이루는 봄이 오면 새봄이 오면 내 마음에 참사랑 빛 연분홍 꽃물이 드네. *참꽃 : 진달래의 다른 이름. 두견화라 불리기도 한다. 일반시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