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문학 창립 8주년 기념식 동영상 2009.8.29. 한울과 나/애광 김현호 향기로운 글꽃 곱게 피기까지 한울로 하나되어 손에 손잡고 위대한 모국어로 써 내려간 시어에 꽃이 피기까지 끝없는 완성을 위하여 이 길을 가리라 더도 덜도 말고 다듬어 쓴 글처럼 고이 살다가 임께서 부르시면 나 돌아가리라 임의 향취 진동하는 고향으로 돌아가리라 CVS 영상방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