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민복 시인과 함께 함민복 시인과 함께 2016. 12. 시가흐르는행복학교에서 눈물은 왜 짠가 / 함민복 지난여름 이었습니다. 가세가 기울어 갈 곳이 없어진 어머니를 고향 이모님 댁에 모셔다 드릴 때의 일입니다. 어머니는 차시간도 있고 하니까 요기를 하고 가자시며 고깃국을 먹으러 가자고 하셨습니다. 어머.. 나의 이야기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