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
석창우 화백/애광 김현호
그림이란 마음속의 감각을손이라는 도구로 그려 내는 것
선의 미학 서예와순간에 특징을 잡아 그리는 크로키를 합하여문자 같은 간결함으로화폭에 담아내는 독창적 화풍의 서예크로키 화가
잃어버린 두 팔 대신의수(義手)를 도구 삼아 단순하고 간결한역동적인 그림을 그려내는그는 맨발로 낙관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