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함께 태백산맥 소설 속으로 GO! GO!
단옷날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 보자!
2017.5.30.(화) 14:00 태백산맥 문학공원 현 부자네 집에서 단오를 맞아 창포물에 머리를 감아 보는 체험행사가 있었다.
체험에 앞서 위승환 태백산맥 문학관 명예 관장의 사회로 자연의 소리 팬풀룻연주(신순옥), 가곡 그네와 고향의 봄을 소프라노 김성춘 님의 목소리로 들었다.
이어서 전라도 사투리의 맛을 한껏살린 시낭송이 있었다.
어디 숨었냐 사십마넌(정윤천 시, 김은수 낭송)과 해남에서 온 편지(이지엽 시, 정혜숙 낭송), 명인아 님의 동화마술, 통기타 가수 박창수 님이 봄날은 간다를 불렀다.
천연염색과 봉숭아 꽃물들이기, 삼베짜기, 콩나물갱엿물 만들기 등 소설 속 우리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사로 금년 10월까지 12번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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