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10회 보성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2017. 12. 1. 채동선음악당

참빛사랑 2017. 12. 1. 23:53

「12월의 첫날 채동선 음악에 빠지다」


제10회 보성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2017. 12. 1. 오후 2시 채동선음악당에서 열렸다.


(사)시가흐르는행복학교(이사장 이창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20세기 초 한국 음악의 감성과 채동선 음악의 문화사적 가치]에 대하여 이혜진(세명대학교) 교수

[문화예술 콘텐츠 활용을 통한 지역발전 연구 방안]에 관하여 박일우(광주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김재흥(벌교초등학교) 교장, 김성춘(문화유산 국민신탁 보성여관) 매니저가 토론자로 나섰다.

채동선은 보성 벌교 출신 음악가로 향수(정지용 1933), 고향, 내 마음은(김동명),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 등

주옥같은 곡을 남겼다. 

심포지엄에 앞서 성악과 첼로연주를 통해 채동선의 수준 높은 음악을 접할 수 있었던 12월의 멋진 첫날이었다.   


1부 사회 이혜미 시인














2부 사회 조영을(시가흐르는행복학교 사무국장)


축사 윤병선 보성군수권한대행

축사 김영춘 보성군의회 부의장

환영사 권준영 시가흐르는행복학교 교장

이창수 시가흐르는행복학교 이사장

김성춘 문화유산 국민신탁 보성여관 매니저


























사회 유홍준 시인


발제 이혜진 세명대학교 교수






발제 박일우 광주대학교 교수



토론자 김재흥 벌교초등학교 교장


토론 김성춘 보성여관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