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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보성소리축제 2018. 10.19.~21.

참빛사랑 2018. 10. 26. 08:12

판소리의 성지 보성!에서 펼쳐진 소리축제~* 얼쑤~

 

21회 보성소리축제가 2018. 10. 19.~21.까지 차와 소리의 고장 보성(군수 김철우)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서편제 보성소리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현진)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주 행사장 다향체육관 외 3개소에 분산하여 여는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보성소리 명창 추모행사를 시작으로 역대 대상 수상자 초청공연, 정동극장 뮤지컬 , 서울시 청소년국악단 초청공연, KBS 특집 명창대전,

판소리 심청가 완창 공연, 김연자, 설운도,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등 흥겨운 가을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전국판소리경연대회와 전국고수경연대회를 통해 전국의 소리꾼들이 기량을 겨루어 올해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은 어연경 씨가 차지했다.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은 양인승 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