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신부 물결아! 구월의 신부 물결아 / 애광 김현호 찬란한 아침 햇살 바다에 쏟아져 빛나는 윤슬 고운 끝여름 영롱한 물결처럼 너는 요즘 보기 드문 셋째 딸로 세상에 태어났다 네 동기들의 이름을 빛나는 바다 물결 영롱 이렇게 한 문장으로 지은 연유도 있지만 풍랑을 잔잔케하신 예수님 주님의 말씀에.. 신앙시 20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