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 끝 내 시간의 끝/애광 김현호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틈 없이 잇대어 시간을 이루고 그 촌음이 모여 세월을 이루고 그 세월이 쌓여 영원을 이룬다 몸은 현재에 있을지라도 머무르지 않고 생각은 과거로 미래로 시공을 넘나든다 뒷걸음 할 수 없는 시간과 더불어 미래를 향해 가야하는 나그네 인생 기약 없.. 신앙시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