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봇재까지 「걸어서 봇재까지」 2018.8.29. 수요일 아침 6시 25분, 율포에서 봇재를 향해 걸었다. 오래 전부터 걸어서 가보고 싶었던 길이다. 회천초등학교 앞 들녘엔 나락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다. 여름 지나고 가을이 이미 와 있다. 06:27 회천초등학교 앞 들판 건너로 다비치콘도가 보인다. 회천중학.. 나의 이야기 2018.08.30
2017 보성군 SNS 쌩쌩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20-17. 3. 31. 보성군청 제2기 보성군(군수 이용부) SNS 쌩쌩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이 2017. 3. 31.(금)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위촉장을 받은 쌩쌩 서포터즈들은 2017. 4. 1. ~1918. 3. 31.까지 보성의 문화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 보배로운 성, 미미.. 나의 이야기 2017.03.31
줄을 서다 줄을 서다/애광 김현호 동녘에 오른 해 서녘으로 지고 달 아래 화성 금성 줄 서는 날 봇재 길가에 나의 애마 달구지를 세웠다 삼각대 세우고 나도 섰다 달 화성 금성 1자로 줄 선 하늘 향해 초점 맞추고 셔터를 누른다 줄을 서는 것은 질서를 세우는 것 질서를 세우는 건 문화를 세우는 것.. 일반시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