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음정에서 소리를 얻다 득음정에서 소리를 얻다 득음정에 가보기로 했다. 시가흐르는행복학교 논어 읽기 수업을 마치고 열 한 명이 봇재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김은수 교수님, 잘 먹었습니다. 식후에 우리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득음정으로 향했다. 승용차 두 대에 나눠 타고 봇재를 지나는 18번국도 아.. 나의 이야기 201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