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
피그말리온 / 애광 김현호 그리스의 못생긴 젊은 조각가 자신의 외모 부끄러워 세상과 벽을 쌓고 제 안에 갇혀 살다 어여쁜 여인 조각하여 샤방샤방 그녀와 대화하며 인애하다가 아프로디테의 날에 간절히 기도했다네 꿈은 현실이 되고 조각상의 여인과 결혼하여 딸 파포스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하네 바라는 것의 실상을 소유한 못생긴 그 남자 행복한 피그말리온 지성이면 하늘도 감동하는가.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