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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 문이 열려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고 하늘에서 소리 있어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
밤낮 사십일 빈들에서 금식으로 주린 몸 성령에 이끌려 사탄 앞에 서다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돌로 빵을 만들어 주린 배를 채워보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리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성전 꼭대기에서 떨어져 보라 하나님을 시험 치 말라
무릎 꿇어 내게 경배하면 천하만국를 네게 주리라 사탄아, 물러가라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또박또박 말씀으로 답하여 사탕 같은 달콤한 시험 말씀 빗댄 교묘한 꼬임 다 물리치시고
육신의 배고픔 넘어 구원을 위한 갈망으로 갈릴리에서부터 복음을 전파하시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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