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이 흐르는 보성 콘서트」 2017.12.1. 채동선음악당
심포지엄에 앞서 이혜미 시인의 사회로 정지용의 시에 채동선 선생이 곡을 쓴 노래를 성악가들이 부르는 멋진 무대가 펼쳐졌다.
(사)시가흐르는행복학교(이사장 이창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20세기 초 한국 음악의 감성과 채동선 음악의 문화사적 가치]에 대하여 이혜진(세명대학교) 교수
[문화예술 콘텐츠 활용을 통한 지역발전 연구 방안]에 관하여 박일우(광주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김재흥(벌교초등학교) 교장, 김성춘(문화유산 국민신탁 보성여관) 매니저가 토론자로 나섰다.
채동선은 보성 벌교 출신 음악가로 향수(정지용 1933), 고향, 내 마음은(김동명),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 등
주옥같은 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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