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벙 사랑에 빠지다」
도예가 송기진의 보성덤벙이 계승, 발전 전이 2017. 12. 23.~2018. 1. 7.까지 봇재홀에서 열린다.
조선 시대에 일정 기간 만들어졌다가 400년 동안 끊긴 맥을 찾아 도예가 송기진이 재현하여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보성덤벙이는 일본에서 호조고비끼(寶城粉引)라 불리며 최고의 찻사발로 국보급 대접을 받고 있다.
덤벙이 사랑/애광 김현호
찻물 부으면
스스로 그림 그리는
보성덤벙이
쓸수록 볼수록
수더분한 네게
덤벙 빠져든다
세월따라 어떤 그림
그려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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