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명량/애광 김현호
명량의 창밖은 그림
울긋불긋 산빛은 가을이건만
창밖에 첫눈 내리네
산허리 두른 차밭 지나서
굽이굽이 봇재 넘어 남으로 가면
윤슬 고운 겨울 바다 득량만이네
바람불어 시린 날
따뜻한 찻잔 그리울 때
나 명량에 가야겠네
정다운 이 더불어
차의 바다로.
*카페 명량 : 명량다원(구 봇재다원)에 있는 카페. 한국차문화협회 전문사범, 다도 강사인 허경님 문화관광 해설사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카페 명량/애광 김현호
명량의 창밖은 그림
울긋불긋 산빛은 가을이건만
창밖에 첫눈 내리네
산허리 두른 차밭 지나서
굽이굽이 봇재 넘어 남으로 가면
윤슬 고운 겨울 바다 득량만이네
바람불어 시린 날
따뜻한 찻잔 그리울 때
나 명량에 가야겠네
정다운 이 더불어
차의 바다로.
*카페 명량 : 명량다원(구 봇재다원)에 있는 카페. 한국차문화협회 전문사범, 다도 강사인 허경님 문화관광 해설사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