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
솔밭 풍경화/화암 김현호
안개 솔밭에 들어
수묵담채로 그림 그리면
새벽길 달려와 그걸 눈에 담는 사람들
그들은 눈이 셋 이거나 혹은 넷
다리는 다섯이다
#웅치용반솔밭 2020_2월의명품숲